” 어지간히 ”とは
” 어지간히 ”の読み方は「オジカニ」で、意味は「かなり」「よほど」「よっぽど」「ほどよく」「適当に」です。
「かなり」と「ほどよく」があってわかりにくいです。
우리 고양이는 입맛이 어지간히 까다롭다.
(うちの猫は味にかなりうるさい。)
어지간히 맛있지 않으면 잘 안 먹는다.
(よほどおいしくなければよく食べない。)
남김없이 먹은 것을 보니 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나 보다.
(残らず食べたのを見るとよっぽど気に入ったようだ。)
어지간히 동작이 느려졌다.
(かなり動きが遅くなった。)
그러니까 어지간히 먹어야지.
(だから適度に食べないと。)
저는 술을 어지간히 마셔서는 잘 취하지 않아요.
(私はお酒をほどよく飲むのではあまり酔いません。)
어지간히 취한 것 같은데.
(かなり酔ってるみたいだけど。)
그러게요. 어지간히 마셨나 봐요.
(そうなんです。かなり飲んだみたいです。)
술은 어지간히 마셔야지.
(お酒は適度に飲まないと。)
그렇네요. 근데 어지간히 덥네요. 목이 마르지 않아요? 맥주 콜?
(そうですね。ところでかなり暑いですね。のどが乾きません?ビールどう?)
이제 어지간히 해.
(もういいかげんにして。)
例文
우리 집주인은 어지간히 춥지 않으면 보일러를 켜 주지 않는다.
우리 집주인은 어지간히 춥지 않으면 보일러를 켜 주지 않는다.